‘가약스’ 中 현지서 상용화
고누소프트는 20일 자사가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3D 온라인 게임 ‘가약스’가 중국 현지에서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약스는 지난 3월 중국 내 서비스가 가능한 판권번호를 취득했다.
중국에서 상용화가 됐는데 한국에서는 상용화 조짐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는 앞으로도 상용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동접자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현재, 다옥 정도의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료화했을 때의 전망이 지극히 어두운 상태지요.
그럼 짱깨놈들에겐 어떻게 유료화를 했는가. 이번 하반기에 중국에 서비스 허가가 떨어진 국산 MMORPG는 요 가약스하고 딴 게임 한 개, 딱 두 개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현지 개발 게임은 아직까지 전혀 위협적이지 못하지요. 한편으론 가약스가 중국의 그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한 좋은 게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아마도 한국의 수준급 MMORPG유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중국에서 돈을 벌겠다는 목표인 것 같습니다.
여세를 몰아 서당에서 가약스 함 같이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http://www.gayax.com
지원해드릴 아이템은 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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