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개 같은
안 그래도 좆 같은데 주문 시전자들 모가지를 아예 꽉 조여 버리네요
공포 시전 1초 후 취소, 한 대 맞고 다시 시전, 하지만 또 취소,
또 맞았는데 이번에는 치명타, 다시 시전, 또 취소(씨발) 결정타 쳐맞고
사망 ㄱㅇㅈ아ㅈㄴㄱ아ㄱㅈㅇㄱㅈㅇ
존나 열 받아서 이 새끼가 무슨 시전 취소 기술을 쓰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봤는데 그딴 거 없었음(정보)
그 때 소환수 조작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럴까 하고 잘 생각해 봤는데
답은 하나
공포나 현혹(아마 변이도 그럴 듯)에 걸린 적이 그 효과에서 벗어나면
시전 취소하는 버그 때문이었음. -_-
문제는 공포의 울부짖음을 써서 다섯 마리가 동시에 뛰어 다니는데
한 마리씩 차례대로 풀리는 시점에 하필 내가 공포를 시전했다는 거...
1. 공포 시전(1번 몬스터 공포의 울부짖음 효과 사라짐) - 취소
2. 공포 2차 시전(2번 몬스터 공포의 울부짖음 효과 사라짐) - 취소
3. 공포 3차 시전(3번 몬스터 공포의 울부짖음 효과 사라짐) - 취소
4.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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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울부짖음 안 그래도 엿 같은 마법인데 쓰지 말라
이거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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