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 딜러3명은 금방 모였는데 탱이 안모이더라고요.
왠 성기사놈이 51렙인데 초대되나여? 그러길래
그래 기사도 탱 잘하지 꼭 전탱만 하라는법있냐 싶어서 초대..
그리고 초대받자마자 하는말이
"저 징기인데 괜찮을까여??"
이 씨팔놈이????? 그런건 초대받기전에 말했어야지..
그나마 렙이 51렙이고 탱도 안구해져서 그러세여 그러고 마라우돈 출발.
입구에서 아무도 길을 몰라서 헤매다가 겨우 정문입장.
뭐 아직까지는 몰랐음
게임하면서 뭐 남한테 간섭하고 그런 꼰대짓 하는거 별로안좋아하고
나도 초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이미친 기사새끼가 어글을 존나게 못쳐먹음.
딜러 어글은 그렇다 치더라도 힐어글은 잡아줘야지 씨팔..
그래서 좀 눈치채라고 "힐어글이 좀 쎄네여 ^^"
이러니까 이미친놈이..
"죄송 무기숙련도가 낮아서.."
이때 씨발 좆됐다 싶었죠..
결국 힐러탱하면서 하다가 갑자기
"아오 스펙충분한거 같으니까 걍 양손탱 할게요.."
????????????????????????????????????????????????????????????????
야이 씨발 받은힐량이 나랑 그 좆사 새끼랑 비슷한데
무슨 씨발 지가 존나 튼튼해서 안뒈지는줄 아나..
그래서 하다못해 그럼 매즈라도 하고가죠.. 그러는데
죄다 나무정령이라서 양변도 안되고 절도 안되고..
그래서 냥꾼한테 냥님 별 덫좀요 이러니까
!!냥이 폭덫 깔음..!!
씨발 여기서 현웃 터지고 그냥 즐기는자 모드로 됐습니다.
무한 전멸과 탐으로 시간은 지체되고.
길은몰라서 바알텅 퀘를 어디서 해야되니 말아야되니
거기다 기사탱은 딴건 다 괜찮은데 한무리잡고 탐하고 한무리잡고 탐하고
힐러보다 탐 더많이함..
아무튼 그렇게 퀘팟은 후문가기전 2시간30분동안
홀만 만들고 서로 눈치만 보다가
한분이 아 그럼 밥먹으러 강가야되서 전 이만 하는순간
모두가 기다렸다는듯이 그럼 여긱까지 할까요 ^^
이러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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