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독이 어떤 소재로 만들던
워킹타이틀 답게
사실상 로맨틱 코미디구여
워킹타이틀 답게
엔딩은 뭔가 재밌고 개운한걸 본듯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대니보일이 비틀즈까지 데려와서
만들었다기엔 밀도가 굉장히 낮은 영환데요
그냥 조그마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꽤 볼만합니다.
(3~400만명 쯤 보는 국산 코미디영화 st로)
비틀즈 팬이면 이 영화를 더 좋아했을까요?
저는 비틀즈 세대는 아니라 몇몇 곡만 알고있었는데도
좋은 노래 극장사운드로 듣는거만으로 꽤 엔터테인은 되더이다..
머... 요즘은 힘빼고 만들기가 대세인지
모 아니면 도로 정수를 내질러보이는 영화가 별로 없다보니
무슨 영화를 봐도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그렇게 좋지도 않네요...
예스터데이도 그냥 그런 영화중 하나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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