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10-04 03:10:03
	1981년이라는거는 작중 날짜와 요일을 대조해보니 그렇더라는 정도고 작품 내에서 명확히 밝힌건 없지 않나여

2	비공개 손님 … 2019-10-04 05:37:37
	https://youtu.be/Y6XaSp4ljrk 검색해보니 이런게 나오네요.1982년 영상인데 관객은 100명 안팎 정도의 소규모 클럽처럼 보이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9-10-04 05:44:41
	우리 동생이 80년생인데 아버지가 직접 찍으신 돌잔치 영상이 있어요. 캠코더가 없었다 뿐이지 유선 연결해서 녹화하는 소형 비디오 카메라는 그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코메디 클럽에서 비디오 카메라 한두대 있었다는 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닌듯

4	비공개 손님 … 2019-10-04 10:53:13
	https://www.youtube.com/watch?v=aPZxhk56O_M 마이클 키튼이 1981년도에 코메디 클럽에서 스탠드업 코미디하는 영상 영상보시면 일리가 있다고 느끼실 것 같음

5	비공개 손님 … 2019-10-04 10:56:56
	https://www.youtube.com/watch?v=cxLRAxN651w 이건 1978년 어느 코메디 클럽인데 화질은 좀 더 구려도 나름 성행했던듯

6	비공개 손님 … 2019-10-04 12:50:03
	2/ 이건 스페셜로 이 사람이 일부러 찍어놓은거 아닌가요? 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아서를 찍고 있을 이유가 없는데... 3/ 캠코더 전에도 테이프로 녹화하는 가정용 카메라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하지만 여전이 당시 감각으론 특별한 날 /순간을 ��어 놓는다는 느낌이었지 지금처럼 눈에 뵈는걸 무작위로 찍는 시대가 아니었는데 다들 망한 개그라고 생각하는걸 굳이 누가 찍어 보냈다는게 여전히 좀..

7	비공개 손님 … 2019-10-04 18:06:21
	사족이지만 전 그냥 평범한 영화였어요. 좀 지루하기도 했구요. 기대에는 많이 못미치는 느낌

8	비공개 손님 … 2019-10-05 01:13:25
	봉준호 "상식 선에서 머무르면 영화 못만듭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9-10-06 11:08:10
	고담인데...뭐든게 가능한곳인데

10	비공개 손님 … 2019-10-07 15:39:41
	그당시에는 저런 코미디 클럽이 많았고, 티비에 올릴 스타를 찾기위해서 코미디 클럽에서 인재 낚으려고 작가들이 촬영도하고 매주 보러가기도 하고 그런 시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