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재라 할수 있지만 주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더 테러 라이브가 하정우로 시작해 하정우로 끝나지만 이 끝까지 간다는 이선균과 조진웅 그리고 중간중간 감초와 같은 꿀조연들과 같이막판까지 힘차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나갑니다
초반에는 지겹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다소 들수도 있지만 쫀득쫀득한 긴장감 그리고 이선균의 빡침, 짜증남, 한풀이의 느낌을 같이 한다면 마지막까지 재미나게 그리고 긴장감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영화는 더 테러 라이브처럼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단순하게 만든 오락영화입니다
이동진씨는 더 테러라이브가 뜨껍다면 이 영화는 차갑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보시다가 아 이게 이런 소리구나라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상평이 다소 길었네요
앞에 언급한 것처럼 단순한 영화이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분명히 애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휴때 여유가 되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방화 | 2642명이 읽었어요. 3.145.2.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