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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호 영화의 공통점..

각본을 참 못쓴다
제일 중요한 대사를 잘못 침
때론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다
캐릭터에 구성에 도움1도안되는 어색한 대사들
원작이있는데 이정도면 심각함

그리고 화면에 비해 연출력이 딸림.
좋은 색감 좋은 미장센 연출이 못따라가 줌
불필요한 씬과 어울리지안는 씬이 많다




남산의 부장들

1인자와 2인자의 대립관계를 좀 더 부각시켰어야했는데..
실패함..


아니면 무겁게 사실만 나열 하던가..이것도 아니고..


또 촌시러운 연출
왜 끝에 실제 전두환 보안사령관씬은 왜 넣은거야.
구라로 갈꺼면 구라로 가던지...


차지철역에 이희준은 안어울리고 대사들이 겉돌며
반면 김형욱역에 곽도원은 배역에 잘 녹아들지만
받쳐주는 캐릭터가 부족하다
이성민은 감정 연기는 과몰입 같다


이게 지금 470만명 봤는데.
코로나 아녔어도 이정도 영화임..

진짜 영화는 감독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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