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은 이만한 스케일의 영화를 만들 그릇이 아직 못됩니다.
2. 주인공 캐릭터는 인간적이어야 한다. 드라마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게 그리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극작 첫걸음의 첫단원 이야긴데 그걸 무시했으니 뭔 얘기를 해도 이야기가 성립될리가
3. 이 영화로 김래원에 대한 이미지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
4. 현실이 어려울 수록 사람들은 과거를 떠올리고 씹고 맛보고 하기 마련인데 그게 요즘엔 향수 수준이 아니라 무슨 3S 정책 답습하는 느낌.
5. 이 영화에는 아무런 메세지도, 아무런 볼거리도, 아무런 이야기도 없다.
6,70년대 서울에서 살아본 어르신들은 그냥 옛생각에 한 번 볼만한 영화인 것 같으나
그 외에는 가치 없슴요.
방화 | 2282명이 읽었어요. 13.58.60.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