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아포칼립스+카체이스라는 조합때문이였습니다.
둘다 좋아하는 영화 요소들이라서요.
특히 카체이스영화에 매력을 느낀건
쿠엔틴타란티노의 데쓰프루프였죠.
오롯이 아날로그 액션으로 손에 땀을 쥐어짜게하는 영화의 매력을
처음 느낀게 그 영화였어요.
그전에는 액션영화라면 그저 킬링타임용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참.. 크.....
그리고 쿠엔틴타란티노의 영화인만큼 음악도 정말 좋아요.
매드맥스의 매력을 느끼신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다시 매드맥스로 돌아가서.
이건 카체이스포르노그라피의 마스터피스, 끝판왕입니다.
시종일관 질주하는 영화답게 배경음악도 끝내줍니다.
아...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번주말에 다시봐야겠습니다..
극장에서 영화두번보기는 처음이네요
방화 | 2032명이 읽었어요. 18.225.55.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