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신인 여배우 몸 구경하게 나중에 마그넷이나 구하면 될' 급 입니다..
여자친구가 수애&조승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 같은 영화라며 보고 싶다고 예매해서
보게 되었습니다.(야간 보고 집 데려다주다가 사고날뻔..ㅠㅠk5 흰색차량 죄송합니다)
대충 검색해보니까 신하균 몸도 개쩔고,
또 신하균 아니면 연기력 아닙니까.
웬만하면 신하균 나오는건 다 재밌었는데..
처음부터 배드신 찐하게 나오길래 오홍이~!하고 봤는데
계속 배드씬만......캐릭터가 없는 야동같은 느낌입니다.
하물며 ocn에서 19금 시리즈로 만들어도 캐릭터간 역할이 있던데...
후기고 뭐고 두 번은 안 볼 것 같네요.
물론 젖은 이쁘더군요.
방화 | 3377명이 읽었어요. 3.16.66.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