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란 캐치프레이즈에 딱 맞는 영화였어요.
이정현이 이 영화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보게 되었는데 보길 잘한 것 같네요.
그래도 입맛이 썩 개운치는 않은 영화에요.
뭔가 클리셰라고 할까, 투자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시나리오?
그동안 너무 메이져 영화에 길들여진 탓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화 | 1721명이 읽었어요. 3.137.178.133
| 영화·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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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4-21 20: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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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후기(스포없음)
뒤늦게 보았지만 꿀잼 꿀꿀잼이었습니다.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란 캐치프레이즈에 딱 맞는 영화였어요. 이정현이 이 영화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보게 되었는데 보길 잘한 것 같네요. 그래도 입맛이 썩 개운치는 않은 영화에요. 뭔가 클리셰라고 할까, 투자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시나리오? 그동안 너무 메이져 영화에 길들여진 탓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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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6-04-23 23:3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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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6-04-24 12: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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