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에 대한 영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마리옹 꼬티아르,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윈슬렛, 주 드로, 모피어스횽 유명 배우 많이 나옴.
2011년 영화 였는데, 이시국에 보기에 딱이네요.
환자 격리, 역학조사, 바이러스 배양, 백신을 만들기 위한 노력, 가짜뉴스, 가짜뉴스를 통한 부정한 이득, 음모론, 사회혼란, 무법천지, 계엄령, 인간의 이기심 등등 질병이 창궐할 때 모습을 제대로 묘사한 영화네요.
생각해보면 교통이 발달하지 않는 옛날엔 바이러스성 질병이 창궐하면 해당 지역에서 죽을 사람은 죽고 면역력 있는 사람음 버티고 살아 남고 바이러스가 비활성화 될텐데, 교통의 발달로 사람들의 이동범위가 너무 넓어지니 바이러스가 전염성을 가진 상태에서 국제적으로 퍼져나가고 통제하기도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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