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민수 하나 때문에 봤다 이건.. 나머진 쓰레기영화다
이성재는 무슨 액션을 그리도 못하는지....
초반부에 도둑질하다가 사람 패는장면 나 진짜 영화보다가 나갈라고했다
사생결단이나 달콤한인생에서 황정민 정도는 안되더라도 그렇게 족밥같이
하면 안되는게 내 생각이다. 진짜 확 깼다 그거보고..
양윤호감독은 바람의파이터 찍은 감독아닌가? 액션이 왜 그모양인지..
그리고 그거 말고도 영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참 역겹다....
너무 싸고도는 느낌이다.
장경이 강간하려고 한걸 존나 미화시켜서 당연한 것 처럼 만든다
존나 어이없었다 진짜... 영화관 내의 반응은 '아 씨발 한번 주지
썅년' 이런 말도 나왔었다. 허허
그리고 버스털이 세번인가 네번한거 그건 잘못 아닌가 개새끼들이
버스운전기사 아저씨들 등쳐먹던 새끼들이 뭐 잘났다고..
지강혁도 병신새끼가 존나 서민들 등쳐먹던새끼였고..
극중 최민수는 그 대철이란 인물이 뇌물먹이려고 껄떡대도 그런면에선
청렴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진짜 극중 대철이란 인물 (이름이 이얼인가 그랬다.) 그 아저씨 존나
짜증났다. 발음부터 욕하는 것 까지 그냥 짜증났다. 나이도 있는사람이
극단생활도 오래했던데.. 사마리아때부터 좀 뭐야 저사람 싶었는데
여기선 존나 쎈 역할로 나온다. 처음에 어이없었다. 별 빡빡이새끼가
왜저리 쎈척하나.... 그냥 옆집 아저씨같은 얼굴인데.. 얼굴하고
역할하고 너무 안맞는다.. 진짜 따로놀았다 연기랑 인물이랑
욕도 존나 어색하다 휴.. 마지막에 '강혁이 씨바새키..' 이러면서
쿨쩍거리는 장면 나오는데 가관이다 아주..
이성재도 살을 너무많이 뺴서 없어보였다.
범죄자라기 보다는 좀 노동자나 병자느낌이 나더라.
계속 클로즈업해서 쎈 표정을 보여주려고 하던데 참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럤다 최민수랑 존나 비교되고 개 안습....
최민수 개인적으로 테러리스트 이후로 팬인데 역시 카리스마는 어디
안가더라.. 마스크도 쎈데 목소리나 기타 손동작 표정등등 디테일이
무슨 만화 캐릭터 같이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 이외에는 그냥 다 병신이었다
이성재 마지막에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거할때도 막 존나 역겹고 그랬다.
유저언~ 무죄에~~~ 무전~~ 유죄에~~~ 이지랄 하는데 뭐 그래 진짜.....
건질만한건 그 홍콩 밀항 브로커..
연기 잘하던데
존나 웃겼다 진짜 ㅋㅋㅋㅋ
패션모델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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