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래들어 본 영화 중 최악 중에서도 개 최악...
멜로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보면서 으.... 이뭐병
대사 씨발 원작이 일본껀데 그걸 병신들이 알아서 좀 제대로 각색하지
일본어로 들어도 닭살인 그걸 고대로 베껴서 존나 느끼하게 빙신처럼
해가지고 진짜...
보면서 닭살돋고.... 욕나오더군여
될듯 말듯 하면서 안되는. 그러면서 질질 끄는 식의 전개
끝났나 싶으면 또 전개. 이젠 끝났구나 싶으면 또다시 전개.
전개에 이은 전개........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문근영 존나 싫어했기에 더 밉상이었는데..
특히나 엔딩 처리.
지금이 관객 수준이 어떤 시댄데 엔딩 처리를 고따구로 하니? 응?
세세하게 말하자면 끝도 없는데 쫌 더 말하자면...
어째서 장님이 사는 집에 있는 계단이
난간도 없는, 그것도 유선형의 계단이란 말이냐? 응??
아무리 영화적 연출이어도 그건 아니잖아..
근데 진짜 볼만했던건 이기영씨의 연기... 캬.....명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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