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너무 바쁘게 지낸관계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맘먹고 요새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감상문 까지는 아니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잡담입니다.
나는 전설이다.
- 여기서 글을 좀 읽고 보게 되었는데, 역시 영화는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고 보게되면 재미없는 영화와 재밌는 영화로 나뉘는데 이 영화는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하지만, 뉴욕의 모습이라던가 순간순간의 긴장감은 최고였습니다.
인간의 외로운 모습도 잘 표현했구요. 저는 재밌게 봤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뭐야?" 이런 반응. 아쉽네요.
레지던트 이블 1
- 레지던트 이블 3편을 보기위해 1편을 봤습니다. 아. 이건 정말 좀비영화.
긴장감도 긴장감이지만 나름 액숀. 시간도 잘 갑니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 본의 자아찾기와 최고의 복수. ? 그냥 써본글입니다만.
역시 본 얼티메이텀을 보기위해 1,2 편을 봤습니다.
이런 간지영화를 이제서야 보다니.. 슬프네요. 머리싸움이라던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가 쏩쏠합니다. 이제 본 얼티메이텀을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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