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중에는 상당히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그런게 많았지만
이런 표현은 맞지않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뱀파이어물이랄까요???
어차피 뱀파이어물이면 다른 호러물에 비해서 피튀기는거빼고는
그다지 잔인할건 없지만...
고립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뱀파이어를 피해서 숨어서 그들에게 언제
잡힐지 모르는 공포를 존나 잘 표현한거같아서
실로 2시간동안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었네요...
하지만... 딱하나 단점이 바로 결말-_-;;;;
반헬싱처럼 어처구니없는 주인공의 파워업으로 대장과 싸워 이기고 끝이라니...
차라리 다 죽이고 끝내던가
아니면 허무하겠지만 겨우겨우 30일버티고 그들은 살아남았다...
뭐 이런식이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효...
여튼 100% 만좆스러운 영화를 찾는건 어려우니까...
그런점을 고려해도 제가 본 뱀파이어영화들중 세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는
뱀파이어 영화가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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