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연기야 뭐 말할것도 없지만

단조로운 구성은 좀 아닌듯하면서도 마지막에 가서는 찡하네요.

어차피 결말이야 다들 보면서 예상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영화였음

기본 스토리는 개부자 잭니콜슨과 자동차수리공 모건프리먼이

시한부 선고받고 죽기전에 해봐야할일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걸 실행하는 내용

그냥 생각없이 보면 가슴따뜻해지고 좋을듯

어차피 감독도 탄탄한 스토리구성이런건 생각안하고 만든듯합니다.

그냥 두 배우가 알아서 해줄거라고 생각한거같음

잡담 | 1449명이 읽었어요. 3.144.238.20

비공개 손님 … 2008-04-24 00:14:17

소재 + 배우로 이미 안정적인 재미를 보장하는 간지

비공개 손님 … 2008-04-25 16:07:59 x

노인판 노킹온헤븐스도어 라고 보면 댐.
해외평단에서는 욕을 엄청 먹음... 롭라이너는 마이클무어한테 배우라느니
갠적으로는 잭니콜슨과 모건프리먼 둘을 역할을 바꿧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잭니콜슨의 언제나 가져왔던 까칠한 이미지가 진부함을 더 느끼게하는듯
지난번에 보니까 모건프리먼도 은근히 까칠한 이미지 잘 어울리더라구요
(럭키넘버슬레븐에서)

비공개 손님 … 2008-04-25 16:25:41

이거 감동적임..

비공개 손님 … 2008-05-02 23:52:18

이거 봤는데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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