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8-04-21 15:50:05
	서로를 위해서

2	비공개 손님 … 2008-04-21 16:01:10
	으 어째서 그게 서로를위한선택이였을까요 너무 아쉽네요 쩝...

3	비공개 손님 … 2008-04-21 16:21:44
	딸을 위해서죠. 어차피 딸과 육체적 사랑을 할순없으니.

4	비공개 손님 … 2008-04-21 18:21:37
	아오.........

5	비공개 손님 … 2008-04-21 21:30:14
	아니 왜들이러시나요 제일 불쌍한건 아버지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고 딸임....................

6	비공개 손님 … 2008-04-21 21:48:29
	딸을 위해서임 딸이 살아있다면 이렇게 살았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딸의 역할을 하던 엄마였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거라고 엄마도 아빠도 생각했기때문에 그런선택을 하였다고 생각되네여

7	비공개 손님 … 2008-04-21 23:44:26
	걍 빠굴뜨면안되나 의식도안돌아왔는데^^;; 그 남자가 서로를위해 사는게 좋다고 한담날부터 왔다갔다했잖아요 암튼 이게 문제가아니라 후 내가 만약 남자였다면 미쳐버릴거같네요

8	비공개 손님 … 2008-04-23 01:13:23
	엄마도 이 새 삶은 딸을 위한 거야라는 명목 하에 자신도 즐기고 있었을 겁니다. 아빠로서도 딸 몸이랑 사랑하는 건 좀 내키지 않았을 듯... 근데 엄마로서도 죽어버린 딸의 몸으로 한 번 더 새 삶을 사는 게 (딸을 위한 거라고 하는데, 엄마 자체가 너무 즐기고 있으면) 딸한테 너무 미안할 듯... 뭐 그렇다고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_-;; 뭐라는거야;;;

9	비공개 손님 … 2008-04-23 22:41:44
	좆된건 아빠하나뿐 엄마는 우왕굳이져. 미인에 젊은 여자가됬으니

10	비공개 손님 … 2008-04-25 14:09:33
	아오 그거 보고(히에스료코 모르던시절) 유민으로 착각한 그건가여

11	비공개 손님 … 2008-04-26 20:46:11
	딸을 선택했으면 그게 영화로 나올수가 있었을까요...

12	비공개 손님 … 2008-05-01 01:18:58
	엄마가 자기 자신을 위한거였습니다. 감독이 원작이랑 토시하나 안틀리게 만들었는데, 원작에서 그러함

13	비공개 손님 … 2008-08-01 17:57:26
	안타까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