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안했고
07년 작이고
보게 된건 사실 호게에서 싸지르는 멜링통에
어떻게 보게됬는데
이건 뭐 니미씹자지네혀
개이버 or 다음 등등에 포진한
무비누요커(라쓰고찐따라읽는다) 병신빠순이들의 좇도없는 의견은 최대한 배제하고
말씀드리자면
영화자체의 플룻은 처음부터 끝까지
리을뒷담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간즤일 간즤
내용은 (내타수위 5/100 %) (어차피 극초반부터 까발려지는 전개 설명)
주인공 대학교수가 갑작스럽게 이직을함
그래서 동료교수들이 짐싸고 있는 주인공의 오두막에 모이는데
모이고 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씬 전환 몇 번 없이 오두막에서 이야기가 진행됨
이야기의 내용인즉슨
떠나려는 이유를 동료들이 물어보니까
난 사실 14000살 먹은 원시인(고대인)이고 혼자 안죽고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가 요지임
이거에 동료 교수들이 반박하면서 이야기 전개가 시작되는데
지난 140세기의 세월을 이야기하는 대목에서조차 변변찮은 회상장면 없이
그냥 스토리텔링 구조로 진행함
90분동안 쭉 이어나가는데
전혀 지루함 없이 흘러가고(진짜 대사 하나하나에 존나 몰입)
막판에는 니미씨발 대가리 터지는 전개가 이어짐
일단 닥치고 보는게 옳을 간즤
아 근데 기독교 신자(특히 열성)분들은 보지마세여
본의 아니게 열폭할 가능성 120%
영화 자체난이도 그딴거 없고
개병신이 봐도 그럭저럭 이해할만은 하지만 재미없다고 하품할 가능성이 큼
다만 머리큰 우리 형 누나들 기대안하고 봤다가 '우왕ㅋ굳ㅋ' 할 듯
아무튼 본인은 마지막 대목에서 손가락 깨물고 봤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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