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요약이
<암살단체에서 웨슬리를 영입했는데 단체에 의문을 품은 폭스와 웨슬리가 조사를 시
작하는데....>
대충 이런 문구로 끝나길래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나부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반전일 줄이야;;;;;
더 웃긴건 스토리도 틀렸음;;
폭스랑 같이 단체에 대해 조사한게 아니라 주인공 혼자 조사하더만...
졸리는 끝나기 5분전에야 슬로안이 나쁜놈인거 알았고...
기차에서 '내가 니 아빠다' 이 말 나오는 순간 섬짓했다능
내가 생각했던 말이랑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홍보물만 안봤어두 아무생각없이 멍때리구 봤을텐데....
홍보물에서 스포일을 까발려 주시는 친절함에 몸들바를 몰랐다능
그래도 졸리 덕분에 영화는 볼만했네여
초반 자동차 추격전이랑 기차씬은 정말 인상갚었음
특히 다리 무너지면서 기차 추락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능
페카스키? 걔가 주인공을 어떻게 구출했는지는 미스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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