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691의 31세기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울트론의 우주구급 전쟁을 막는것이 목표.
2008년도에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범과 동시에 리부트된 새로운 팀이 영화화 될것이 확실합니다.
첨부된 이미지 좌측에서부터 드랙스, 그룻, 스타로드, 로켓 래쿤, 퀘이사.
*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Drax the destroyer)
마블 최초의 우주구급 히어로입니다. 첫 등장은 1973년의 아이언-맨 이슈55.
타노스의 숙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어벤저스 2에 등장할 것이 확실한 타노스와의 연결고리를
드랙스를 통해 풀어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 같습니다.
특징이라면 드래곤볼의 사이어인 처럼, 죽음을 맞이하면 부활하고 더욱 더 강해진다는 것...
(대신 부활 페널티로 지능이 내려감. 스토리상 현재까지 3번 죽었는데 점점 병신이 됨)
타노스를 죽이기 위해 태어난 존재로서 언제 어디서든 타노스의 낌새(!!)를 느낄수 있고
사실 이분에게 히로익 파워를 부여한 존재가 망나니 아들을 보다 못한 타노스의 아버지(...)
* 그릇 (Groot)
설명이 필요함? 마오카이임.
* 스타로드 (Star Lord)
인간으로서의 본명은 피터 제이슨 퀼. GOTG의 리더역할을 맡고 있습니다만 코스믹 큐브 없으면...
* 로켓 래쿤(Rocket Racoon)
티모를 죽입시다. 티모는 우리의 원수.
GOTG 영화화 소식과 더불어 많은 마블빠들의 탄식과 환호를 동시에 받은 캐릭터로
캐릭터 특성상 full-CG처리가 필수적입니다. 어떤 분들은 제2의 자자 빙크스 등장을 예감하시고
그렇다고 너무 코미컬하게 만들면 앨빈과 수퍼밴드 꼴이 날수도...
* 퀘이사(Quasar)
1950년대에 활동하던 마블보이(!!)라는 히어로가 죽으면서 유품으로 남긴 퀀텀 밴드라는
유니크 아이템을 만악의 근원 S.H.E.I.L.D에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쉴드의 연구원인 길버트 본이라는 양반이 이 퀀텀밴드를 아들인 웬델 엘비스 본에게 맡기는데...
이 유니크 아이템 착용과 동시에 마블보이가 되고, 좀더 자라서 마블맨이 되었다가 이름이 구리다고
스스로 퀘이사로 개명한 히어로입니다.
퀀텀밴드의 템빨로 우주구급 지식을 습득했고, 분자단위로 물질을 합성,분해하는게 가능하고
우주비행(대기권돌파), 퀀텀점프(!!) 라는 공간이동까지...
하지만 지구-616에서 설정이 리부트 되었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지구-199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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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에 등장하지 않지만 GOTG 멤버인 두분이 빠졌는데
마블 유니버스 최고의 투희 가모라(Gamora)와 먼치킨 아담 월록(Adam Worlock)...
이 두 양반들은 코스튬이나 마스크같은 특별한게 별 필요가 없기도 하고...
참고로 아담 월록 역에는 셜록으로 유명한 컴버비치가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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