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첫 페이지 랜덤 글 회원가입 로그인
비공개 손님 … 2013-01-22 13:57:36
멋진 하루 (My Dear Enemy, 2008)를 보았읍니다.

 첨부파일 #1  

초반에는 하정우가 캐릭터를 잘 못잡는듯 싶은데

비스티보이즈의 호빠느낌이 남아있다고 해야하나..

날티가 좀 나는게 케릭터랑 잘 안어울렸는데

중반이후로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더군요

잔잔한 감성에 옛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네요





그리고 전도연 일방통행거리 역주행에다가 음주운전까지 하는거 보니까 김여사 냄새 풀풀났음..(고급정보)

잡담 | 776명이 읽었어요. 3.144.15.61

0
1 비공개 손님 … 2013-01-22 16:57:59
님 하루에 영화 몇편보세요?
2 비공개 손님 … 2013-01-22 23:22:30
답1/ 평균 4개정도 보는거 같아요..
3 비공개 손님 … 2013-01-22 23:38:58
뭔 반나절동안 일어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냐 했는데
진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4 비공개 손님 … 2013-01-23 14:40:48
이영화좋지요~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마이리틀히어로 여자랑 볼만함?
▽ 다음글: 세븐 사이코패스 (Seven Psychopaths, 2012)을 보았읍니다. [1]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14.75%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4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