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도 모르고 그냥 들어본제목에 멜링이라 그냥 받아만 놨다가
봤는데 으악 ㅋㅋㅋㄴ아러니ㅏㅇ 검색해본후에 알았지만
새벽의 황당한저주 만든애들이 만든거라고하네영, 으악
처음볼때부터 화면구성이라던가 여러가지들이 "이영환 쓰레기가 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있어서 조금씩 기대를 하면서 봤는데
으으 b급영화와 평범한 영화 그중간, 장점만을 쏙쏙 골라 담은 영화네여
b급유머와, 잔인함,방심 할 수없게 만드는 전개,
그렇다고 아에 내용도없는 쓰레기영화가 아닌 나름대로 볼것이 있으며 내용도있는
으으, 영화는 찾아보고 알아보고 기대했던 영화를 봐서 그기대만큼, 기대이상
만큼 나왔을때 정말 재미있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tv에서 처음듣는 제목에 그냥 틀어주길래 본거, 볼영화없나
찾다가 추천받아서 본영화가 정말 재밌을때, 그런 영화들이
제 기억속에 가장 재미있는 영화 best10을 거의 주름잡고 있는듯
(ex,콘택트,써머스비,밴디츠,세렌디피티,라이언일병구하기 등등등)
이영화가 최고다! 이런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다운되있던 기분을
한층 풀어주어 너무 고마운 영화네영, 영화를 너무 따지며 보지않고
그냥 재미있게 보는 분들이라면 추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걸 즐기기보다 까는걸 즐기는 사람들은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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