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는 거의 없음.
클라이브 오웬이랑 모니카 벨루치가 나오더군요.
이건 뭐...제이슨 스테덤 나오는 영화 대부분이 황당액션이라고 할수있는데..
(ex) 트랜스포터시리즈나 크랭크(아드레날린24)
그 수준을 두단계 뛰어넘는 영화.
대구 CGV에서 봤는데...상영되는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음.
만약 나혼자 집에서 다운받아 봤다면 그야말로 박장대소 했을 영화.
워낙 황당함의 극을 달리니까 오히려 맘편하게 즐길수 있었네요.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미칠듯한 간지 총격 액션을 원한다면 괜찮은 영화네요.
뭔가 그럴듯한 스토리나 개연성을 원한다면 러쉬아워3을 보세요.
아니면 디워를 보던가.
그냥 생각없이 황당하고 화끈한 액션, 그리고 그것을 통한 웃음을 얻을수있음.
아...이건 뭐...뭐라 설명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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