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카톨릭 영화와는 완전 딴판인 시스터액트
잘 보았습니다 ....
보통 카톨릭 영화 하면 옛날에 아버지랑 같이 봤던 고전 명화들만 떠오르는데요
검색해보니 주인공의 이름은 우피 골드버그네요 ....
저 아주머니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정확한 이름을 처음 알았습니다
영화에서는 2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델로리스라는 이름과 메리 클라렌스라는 이름이죠
델로리스는 술집에서 가수할때 쓰던 이름이고요,
메리 클라렌스는 성당에서 썼던 이름이죠 하암....
우피 골드버그가 성당에 들어오면서 성당의 상황은 많이 바뀝니다
예전엔 지루하기만 했던 미사가 우피 골드버그 덕분에 신나고 재밌는 미사로 바뀌게 돼죠.
폭력조직을 가지고 있는 우피골드버그의 애인은 술집을 운영 하는데
우연히 우피골드버그가 살인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게 되죠.
우피골드버그의 애인인 빈스인가 하는 인간은 그 사건 이후로 우피골드버그를 죽이려고
쫒아다닙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성당에서 우피골드버그가 은신하게 되면서 영화의 메인이 시작되는거죠.
처음엔 다들 우피골드버그를 수녀로 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죸ㅋㅋㅋ
술집에서 했던 가수 실력으로 성당의 성가대를 지휘 맡으니 처음엔 수녀장님이 머라고 하지만ㅋㅋㅋㅋ
나중엔 수녀장님도 인정하게되죠.
결국 교황까지 우피골드버그의 노래를 감상하게되죸ㅋㅋㅋ
제가 알기로 시스터액트 시리즈는 2편이 있습니다
제가 본건 1992년작이고요, 1편같네요
메리클라렌스는 우피골드버그의 수녀생활할때의 이름이죠
다들 우피골드버그를 클라렌스 수녀님이라고 부릅니닼ㅋㅋㅋ
근데 영화가 기독교 지식에는 도움이 별로 안되는것 같아욬ㅋㅋㅋ ????
개인적으로 오 해피데이를 듣고 싶었는데 제가 본 것에서는 안나오더군요
잡담 | 915명이 읽었어요. 18.118.30.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