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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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1-29 23:34:33
베를린 정말 엄청난 영화네요.

류승완표 멜로영화는 이렇다라는걸 알 수 있네요....는 농담이고

멋져요. 액션씬 하나하나 몰입도 높게 상당히 잘 만든편이고,

특히 전체적인 영화 진행에 있어서도 저번 부당거래때보다 더욱 깔끔하게 만져낸것 같습니다.

왜 평론가들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음 사설 붙이자면 영화를 보는 도중에는 아마 '본'시리즈가 가장 강하게 생각날것이고

다 보고 난 이후에는 '쉬리'가 조금 떠오를겁니다...

그리고 정신줄 잠깐이라도 놓지마세요. 영화내에서 인물/세력간 이래저래 꼬이는게

좀 많아서, 정신줄 놓으면 영화 다 끝나고나서 잠깐 물음표 뜰 수 있습니다.

제가 좀 그랬음; 친구랑 보고나서 친구한테 얘기 좀 듣고 내가 얘기 좀 하고나서

이래저래 퍼즐 맞춰지듯 관계도가 좀 이해되더군요.


잡담 | 1185명이 읽었어요. 18.119.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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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3-01-29 23:49:14
아 참고로 윤종빈 감독 나옴.
2 비공개 손님 … 2013-01-29 23:52:05
저도 다 보고 나오는데 본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3 비공개 손님 … 2013-01-30 00:03:46
액션첩보물은 이제 본시리즈 떠오르는건 어쩔수없는듯 하지만 너무잘만들었음..
4 비공개 손님 … 2013-01-30 00:07:40
네 그렇죠. 액션영화 대부분이 본시리지의 영역에서 벗어나기
참 어렵게 되긴했는데, 그 와중에도 이렇게 깔끔하게 장면들 뽑아낸거 보면
류승완 참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5 비공개 손님 … 2013-01-30 00:11:21
올소!!!
6 비공개 손님 … 2013-01-30 00:12:21
시리지->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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