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4-25 21:24:40
	잭은 결국 두명이군여

2	비공개 손님 … 2013-04-25 22:47:49
	하지만 이튿날 53번 초대남이 찾아오는데...

3	비공개 손님 … 2013-04-25 23:47:32
	글쎄요 잭이 단 두명이라고는 생각을 안하는게 테트에 들어갔을 때 복제되어있던 잭과 비키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숫자였고 테트가 하루에 절반 정도만 접속이 되는 이유는 지구의 반대편으로 갔을 때는 접속이 끊긴다는 설정이라는 게 더 합당한듯 태양이 있는 쪽에 테트가 있으니 지구상 어느 지역에 있는 잭과 비키 팀은 해가 떴을때만 테트와 접속된다 이 정도가 아닐까요 두팀이라서 12시간 12시간 나눈다는 개념보다는요 그리고 단 두명의 잭이 있다치면 영화에서 방사능 오염 지역에 불시착하자 마자 53호를 만나는건 우연도 너무 지나친 우연이 아닌가 싶음

4	비공개 손님 … 2013-04-25 23:48:01
	어느 지역에 있는 -> 어느 지역에 있건

5	비공개 손님 … 2013-04-25 23:48:57
	게다가 주인공 번호가 17? 맞나? 그리고 다른 잭의 번호가 53번인데 이거 그냥 랜덤은 아닌거 같아요 최소한 53팀 이상은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여

6	비공개 손님 … 2013-04-25 23:52:26
	아 또 추가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마지막에 53호가 여쥔공 찾아오면서 나오는 나레이션이 53호 얘가 특별한건 원래 잭을 만났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부분도 있었구요

7	비공개 손님 … 2013-04-26 00:53:17
	우연 이안닌게 거기에 드론이 불시착 그래서 드론수라하러 왔고 그게 다른 조사팀인줄알고 다가갔는데 잭이였다

8	비공개 손님 … 2013-04-26 01:55:59
	7 그러니까 왜 우연이 지나치다고 생각하냐면 수백개의 구역을 쪼갰을 때는 남의 구역 넘어갔는데 드론 수리하는 다른 잭이랑 만나는게 자연스러운데 그 잭이 나머지 다른 지구 절반을 맡고 있는 잭이라고 생각해봐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셈인데 고작 경계선 넘어가자마자 만나는건 굉장히 어색하지 않냐 이거임

9	비공개 손님 … 2013-04-26 09:46:53
	답3 네 맞아요그거에요 위성처럼 반대편은 안돼니까 둘로 나눠놓고 통신끊기면 나머지반대편의 기지랑 연결되는 방식 근데 다 제가 이해 한대로의 생각이라..

10	비공개 손님 … 2013-04-26 09:54:32
	글고 주인공이 47번인가그럼 순서대로 카운팅 돼었을때 지구인 수장의 대사를 들어보면 대략적인 연표가 나오는데 지구침공후 한참의 시간이 지난걸 알수가있음 잭과 비키가 한팀이되서 기간을 채우고 교체되는걸 감안했을때, 비키가 잭에게 슬픔을 느끼거나 실망해서 기간을 못마치고 '팀웍이 좋지않다'는 자폭 혹은 폐기코드를 말한다고 가만 했을때 (예상) 그 각 두팀의 40번대와 지구 반대편의 50번대 넘버링은 순차적인 팀들의 넘버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각의 넘버링이거나 아님 두팀다 통합한 순차적인 관리식별 번호일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다르니 팀웍이 어느쪽이 더 힘들다고 할수도있고 지구인들로인해서 잡혀간잭도 있었는걸 생각하면 그래요..

11	비공개 손님 … 2013-04-26 09:58:00
	그리고 마지막 나래이션은 잭보다는 그 와이프를 보고 (주인공 잭이나 복제인간 잭이 매일 꿈속에 보던여자라) 어딘가에 있을것이라 찾아다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