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재미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실성에 둥점을둔
이야기를 풀어가는 맛이라도
있어야하거늘
그냥 누구나 다아는 사실을 풀어만 놨음
연출의 문제인지 연기의 문제인지
전혀 어떠한 긴장감이라던지
안타까움 씁쓸함 본노
하다못해 실소라도..
어느것 하나 느낄수가 없네요
맛이 없는게 아니라
맛이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않음
마동석님을 좋아하기에 팬심으로
보려해도..
아..아..동석님 그냥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본거라 생각하시고
다시는 이런류의 연기는 삼가해주세요
암튼
이영화를 봄으로써 얻는건 단한가지
영홪관람후 주머니에 쑤셔넣고
나중에 빨래할때 발견해버린
녹아내린 관람귄뭉치
그 단한가지입니다
그 이상없어요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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