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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독일영화 터널과 유사한 전개구조.. 하지만 터널은 또 다른 자신을 살해하지만 오블리는 살려주고 자신 아내와 감동의 구멍동서행..(어! 19금)
그냥 타임킬링용 보여준 남자애가 무안해 할 정도..

하나 눈 깊은건 철학과 신학의 극명한 대립아닌 신학의 공격이 많지만.. 철학자이자 과학자들 중 일부가 주장하는 신의 외계유입설이 이 영화에도 등장하는건가 아무튼 외계침략설.. 물론 달까지 파괴하다니 이건 너무하자나

달이 파괴된거는 영화 타임머신에서 달이 공격 받았다고 한 부분이 떠오름

달이 없으면 지구의 물도 안 움직이고 이래저래 힘든가 보군요 (지리, 과학에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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