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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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5-04 01:5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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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본 영화
순서는 본 순서.
지슬 언제가 됐든 살면서 한 번쯤은 보면 좋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선균의 찌질한 배역 소화력과 정은채의 마스크만 기억에 남음. 솔직히 꿈과 꿈의 연결이라는 장치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던 거 같음. 아무르 왜 영화 다 끝나고 스탭롤 올라가는데 그제서야 눈물이 북받쳐 오르는지... 무엇 하나 끝내주지 않는 게 없는 작품. 홀리 모터스 보다가 졸기까지 했는데도 강렬한 이미지가 도통 지워지질 않음. 퍼즐을 맞춰가는 미묘한 두통 끝에 끝내 퍼즐을 다 맞출 수 없다는 좌절감. 다른 나라에서 유준상 짱짱맨 ㅁㄴㅇㄻㄴㅇㄹ 이자벨 위뻬르보다 유준상이 훨씬 인상 깊었음 러스트 앤 본 정말 쉽게 씌여진 반짝반짝 빛나는 남프랑스가 인상적인 영화. 정작 내용보다는 주연배우가 겁나 섹시했다는 기억이 먼저 떠오름. 잡담 | 835명이 읽었어요. 3.139.8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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