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슈트를 원격조종해서 입을 수 있고, 아이언맨 슈트도 여러개로 늘어납니다.
전작에서는 1대의 슈트 = 1 빌런의 공식이었다면, 이번작품에서는 1빌런 = 다수의 슈트입니다
악당에게 처참하게 깨지는 슈트들을 보며 악당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악당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아이언맨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영화 내내 나타납니다.(날지 못하는 아이언맨이라니....)
그래도 몇장면 인상적인 것은 첫장면에서 춤추면서 슈트 입다가 쾅! 하고 변하는 모습과
한쪽 팔과 다리에만 슈트입고 싸우는 모습, 마지막에 여러대의 슈트를 번갈아 입으면서
악당과 싸우는 모습등을 볼만 했던거 같습니다.
1줄 요약 : 돈 주고 보세요^^
잡담 | 853명이 읽었어요. 18.218.81.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