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잼!!!!!!!!! 드디어 디시가 안정기에 돌입하나봅니다

는 개뿔....

개망할 노잼....

아쿠아맨좀 흥했다고 또 정신줄 놨나 이새키들이 증말

그리고 그놈의 코스튬은좀 어떻게 좀

방향성을 다시 잡으면 안될까싶음

여지껏 코스튬이 영화감상에 방해를 준적은 없었는데

보는내내 너무나도 유치해서 거슬림

내용도 물론 유치:)

파고들면 뭐 히어로물은다 유치하지 않냐!! 싶겠지만서도..

내용 뻔한거는 이제 뭐 숙명이긴한데 그걸 얼마나 잘

풀어나가는가 인데

주인공의 마사찾기와 위탁가정극복기

히어로써의 각성과 과정 친구와 갈등 등등

존나 때려박다보니 걍 존나 희여멀건한 고추가루푼 뜨거운물에

국수말아먹는냥 심심함

액션이라는 MSG라도 팍팍 쳐서 맛을 살릴생각?!!

안한건지 못한건지...

개그는 킥- 킥-

두어번하고 말정도로 재미도없고

진짜 D.C는 더이상 부활할수 없는 어떤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연명하고 있지않을까? 가 그간의 생각이었는데

음

이미 선을 넘어섰을수도 있겠다 싶은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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