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는 사실 즐겨보지 않지만 넷플에 있길래 함 봤는데 이 시리즈가 먹혀들어갈만한 부분이 인상 깊더라고요
첫 번째는 금융 상품과 암호화폐로 직접 투자를 체험한 사람들이 한창 증가 추세에 있다가 침체기를 맞이한 국면이라는 것인데요
극 중에서도 맞이하는 그리고 곧 맞이할 갱제 위기 들을 돌파해내는 주인공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뇌를 지배하고 있을 껄무새를 달래기 좋다고 느꼈섭니다
두 번째는 극의 주요 흐름이 러브라인을 좀 걷어내고 있다보니까 저를 포함한 냄성 시청자들이 몰입도를 유지하기 좋았던거 같섭니다
극장 영화의 흥행에서도
관객층을 폭 넓게 가져가는게 가장 중요한만큼
이 시리즈의 소재와 서사는 기존의 K-드라마가 가진 한계를 살짝 넘어서는 맛이 있고 그래서 완결까지 달리게 해주지 않나 싶으요
2.
비슷한 장르의 '빌리언스'와 비교해보면
재벌집 막냉이는 거슬리는 부분이 더러 밟히기는 하지만
간만에 달린 K-드라마라는 점에서 짤막하게 감상을 남기게 되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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