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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리우드에 드웨인 존슨(꼬추아님)이 있다면
충무로에는 마동석이 있다는거 아임까
(둘 다 미국인인거는  함정)

마동석도 머리 한 번 밀어주면
F&F-분노의 질주-나 DC 마블 아니면 미션 임파서블
넷 중에 하나는 메인 빌런으로 진출 가능하다고 봅니다

2.
전체적으로 마동석을 제외한
캐릭터들이 고만고만 하다 보니까
이야기 전개의 아쉬움에도
눈이 가게 되고 그랬습니다

아수라처럼 파격적이다 싶을만큼
자극적으로 끌어갔으면
좀 더 우호적으로 보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재미에 점수를 매긴다면
범죄도시와 강철중 사이정도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TV시리즈 '나쁜 녀석들'
팬 분들에게는 소소하게
추가점수 나올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3.
극중에서 관할을 두고 다투는 경찰 이거는
외국 수사물에서 보던 클리셰인데 한국도 그른건지 궁금하네양

방화 | 4364명이 읽었어요. 3.22.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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