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CU가 디즈니 병합되면서 스파이더맨을 기점으로 MCU로 넘어오게된 마블 히어로가 대거 발생. 대표적으로 X-MEN(데드풀 포함) 판타스틱4 등등등 케빈 파이기가 엑스맨 등의 MCU 참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음 단독 영화까지는 모르겠는데 MCU에 카메오나 조력자 형식으로라도 출연할 가능성이 생김
2. 판권이 좀 복잡한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엔 수익을 소니픽처스가 가지는 조건으로 MCU에서 사용 허가를 냄. 즉 스파이더맨이 흥행해도 마블쪽에선 큰 돈 만지기 힘듬. 그만큼 스파이디를 마블영화 라인에서 중요한 역할로 전개시킬 계획인 것.
3. 스파이더맨 코믹을 본적있는 사람은 스파이더맨에 매우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는 걸 알것임. 이게 다 평행우주 배경으로 이뤄진 세계관인데 스파이디는 여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4. 엔드게임에서 떡밥을 존나 잘 깔아놓은게 현시점에서 주인공들이 상주하는 우주에서 핑거스냅이 무려 4번이나 행해진데다가 스톤이 존재하지 않음. 에이션트 원의 말에 의하면 각각의 스톤은 우주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물질들임 근데 것들을 타노스가 파괴함. 앞으로의 MCU의 세계관은 혼돈 그자체가 될 것임. 런칭 예정 중인 영화들만 봐도 우주적 존재들의 대거 MCU 참전을 기약하고 있음 (이터널스 아담 워록 등) 슬슬 셀레스트리얼과 우주 4대 절대 존재들이 모습을 비추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음
5. 멀티버스랑 핑거스냅 떡밥 덕분에 새로 참전하는 히어로들을 MCU에 끼워넣기 쉬워짐. 엑스맨 등도 다른 평행차원에서 활약하는 히어로들로서 혹은 핑거스냅의 스톤영형으로 새로운 능력을 얻게된 사람들(완다나 캡틴마블처럼)로서 참전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죽은 히어로(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비전 가모라 등)들도 재등장할 수 있는 여지를 남김
6. 여담이지만 비전의 재등장가능성은 매우 높음.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의 마인드 스톤 구조를 슈리가 해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후에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되었다는 얘기가 없음. 즉 비전은 부활가능성이 있음 뿐만 아니라 이것을 떡밥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재건해서 우주의 평형을 다시 돌려놓으려는 스토리 떡밥도 존재함 만약 우주적 존재들이 본격적으로 MCU에 등장하기 시작하면 이것이 메인 스토리가 될 가능성도 있음. 혼돈을 지키려는 자들. 스톤을 재건해서 혼돈을 종결시키려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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