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맨오브스틸 영상에서 느낀 속도감과 타격감이 존나 시발 인생급이여서 죽인다라고 생각해슴
이얘길 왜한건지 모르겟다
음 여튼 솔직히 배트맨도 띵작뽑을만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제대로 한편을 본적은 없음)
다른 캐릭터들은 뭔가.. 마블에비해 재미가 없다랄까 흥미가 생기지않는다랄까 밋밋하다랄까
그래서 평소에 기대도 않고 보지도않음
하지만 이번 아쿠아맨이 생각보다 괜찮다(라는건 많은이들이 기대를 안해서겟지?)란 말을 많이 들어서 보고왓는데.
-초반 이야기 시작점은 꽤나 흥미를 유발시킨다
일단 몰입시키는데는 성공시킨다
-삼지창찾으러가는 중반부까지 뭔가 영상이..
유치하고 뻔하고 웃기려곤하는데 그냥 피식정도고..
뜬금없다고 생각드는 부분도 잇음
-물속세계와 주인공시점을 번갈아가며 전개하는데 살짝 답답한 부분이 잇다. 뭔가.. 뭔가 그랫다
-후반부 들어서서(삼지창찾으러 거의 다왓을때)
그 떼거지로 나오는 부분과 전투씬이 꽤나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Mx관에서 본 영향도 잇겟지만 여튼 우와 ㅅㅂ 하면서 봣다
-마무리는 뭔가.. 좀더 사이다엿으면 좋앗겟는데.. 밋밋하게 끝나버렷다
-ㅅㅂ이게 젤중요한건데 여주 ㅅㅂ존나 화면에 크게나올때마다 영화 별로인것같은데 라는 생각이 싸그리없어진다
결론:여주 존나예쁨, 디시가 명작을 들고왓구나!!라고 기대하고 본다면 그냥 그돈으로 다른걸해라
괜찮다는디..음..볼만한것들도 없고 함볼까..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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