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반전이라던가 별내용이 없기때문에 노스포라고 적었는데,
혹시나 불안하시면 그냥 스킵하셔도 됩니다.
영화가 깁니다
근데 뭔가 다를것 기대하고 가시면
그만큼 실망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느린전개... 답답한 화면...
그리고 도대체 왜 포스터가 우주인+로켓 발사로 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거랑은 전혀 무관한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난뒤 기억에 남는건
그냥 미국식 가족감성입니다... 영화의 90% 가 그러합니다...
물론 클라이막스에서 힘주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그전에 가족감성으로 너무 힘을 빼놓고 진을 빼놓습니다....
또 끝부분의 갑작스런 빠른 마무리는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이영화는 우주영화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심지어 영화보는내내 이영화가 달착륙의 진실 논쟁에 대한
비판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뒷부분이 빠르게 넘어간거 보면 말이죠)
실제 미국에서도 달착륙 진실 논란때문에
평점에 영향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잡담 | 2556명이 읽었어요. 3.149.2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