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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오픈 유어 아이즈의 리메이크작,탐크루즈 주연)를 본지 좀 오래되서

얼추 내용만 기억하고 자세한건 잊은채로 다시 영화를 보는데


다시금 벅찬감동. 영화의 "몰입도"의 기준은 이 영화라고 생각함.

바닐라스카이와 굳이 따로 생각하고 싶지 않고 가상현실이란 소재 덕분이지

영화를 볼때마다 어딘가 빠져있다가 나온 느낌이듬.



보다보니까, 진짜 현실같은 꿈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봤음.


미래에는 상상했던 많은것들이 가능하다~ 라는 전제로 생각 하다보니까.  


실제같은 꿈,  가상현실의 꿈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지금이 만약에 꿈이라도 난 알아 챌수 없을것이고.


와우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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