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라온 이 충격적인 영상에서는 다른 딜사이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중간에 나온 잿밥 말대로 시프의 주딜을 결국 발칸이라는거죠. 얼마나 발칸을 많이 집어넣느냐
또 발칸의 딜을 가장 극대화해주는건 비열함 블댄으로 띄우는 보복입니다.
모든 비열한 수법은 보복을 띄우는데 사용합니다. 그리고 발칸을 최대한 많이 때리는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홀심 위에서는 다른거 다 제쳐두고 발칸만 씁니다.
또, 포블을 리셋하지 않습니다. 5중첩을 쌓을때도 있지만 섬머서든 쿨이 돌아오면 자비없이 날려버립니다
독병만 쌓여있든 포블이랑 같이 쌓여있든 섬머서든 쿨 돌아오면 무조건 섬머서든써서 날려버리네요.
독병은 그뒤에 다시 던져줘서 꾸준히 유지하구요.
1. 보복을 최우선으로 노린다(보복띄웠으면 발칸을 최대한 많이 때려야함)
2. 섬머서든은 쿨마다. 독병만 있어도 날리고 여유가 있어 포블스택을 쌓았더라도 시간에 관계없이 날림.
3. 독병은 어쨌거나 꾸준히 유지
근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건, 섬머서든+발칸 중심의 딜사이클인데 왜 포블 5중첩을 간간히 쌓느냐는거죠.
포블 5방때리면 sp 소모도 심하고 뽕뽑으려면 두어번은 리셋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에 어느 시프맨이 계산해봤더니 두번만해도 이득이라고는 했지만.. 영상보면 5중첩 7~8초 남았어도
그냥 날려버립니다.
5중첩을 쌓으나 1중첩을 쌓으나 서든썼을때 증뎀되는건 똑같기 때문에, 굳이 5스택을 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4~5초 데미지 1중첩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가기야 하겠지만, 그게 정말 이득인가는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한대만치고 남는 sp 발칸에 쏟는게 나을 것 같은데..
영상보면 애초에 포블때릴때가 많이 없긴 하지만 한번인가 두번빼고 전부다 5스택 다쌓습니다.
뭔가 여유가 있다거나 발칸을 때리기 애매한 상황일때(보면 입에서 레이저 뿜으면서 싸악 그을때있는데 요때 바로 마인드로 피해야하기때문에 발칸을 때리기엔 늦었다든가) 쓰는것 같기도하고..
확실한건 포블5중첩을 리셋해가며 활용하지 않는 만큼 남는 그 비열함을 보복과 비열함 발칸으로 많이 이어줘야 합니다.(중요)
근데 이런거 써봐야 나말고 아무도 안보잖아? ㅂㄷㅂㄷ
저도 이런 딜사이클을 바포메트상대로 해보긴했는데 확실히 편하긴해여 손이 덜감.
트오세 | 602명이 읽었어요. 13.58.15.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