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호라이즌....
초반 분위기는 좋았드랬져
위도우 트레 아나 래킹볼 젠야타가 나온상황!
전 윈스턴을 골랐으나 상대방에게 호그원챔이 있다는 불운한 소식에
디바로 바꾸었습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AB거점을 접수하며 6분 30초를 남기며 게임을 끝나려는 찰나!!!
젠야타 하던 친구가 갑자기 토르비욘을 하고 싶다고 하여
전 흔쾌히 브리기테로 바꾸었고
트레를 하던친구가 갑자기 바스티온으로 바꾸며 게임이 요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상대방이 5분 40초를 남기며 뚫은 상황....씨ㅂ,,
다시 수비...
이번 픽은 젠야타 한조 위도우 아나 래킹볼 디바 였습니다.
A거점을 상대 래킹볼에 농락 당하며 밀리며
저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또....
흠역룡 리퍼를 꺼내고야 말았습니다.
80프로까지 밀린 상황에서 가까스로 막으며
저는 공격에서도 리퍼를 사용하였쥬....
A거점 래킹볼과 리퍼의 사방 후려치기로 간단하게 밀고
B거점은 리퍼 혼자 쓸쓸히 위도우를 견제하며 시선을 농락 했습니다.
하지만 마침!!!!!래킹볼이 시선을 오지게 끌더라구여 그 위치는
B거점 공격 입장에서 봤을때 우측 계단 근처 부근에서
상대방 이 미친놈들이 래킹볼 하나 잡겠다고 모든 CC기를 다뺀게 아니겠씁니까?
저는 과감히 진입하여 모조리 쓸어 버리고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9층에 도달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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