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감소시간이 다가와 어제 또 한판을 돌렸습니다
쟁탈 맵이 걸렸는데 바로 5딜이 나오더니
저는 고민과 함께 아나를 선택하며 팀보로 구우우웃을 외치며
시작하였는데 시작 12초만에 5명이 삭제되더니
한명의 탈주로 인해 무효처리가 되었죠
그리고 이대로 가면 가만히 있어도 점수가 떨어지기에
한판을 더 돌럈습니다
픽을 선택하는데 우선 힐러 1 탱 1이 픽이 되더니
아무도 픽을 안하는 것입니다
저는 넘모 감명받아 남는것을 할거니까
어서 하고싶은 것을 고르라고 하였죠
시벌 젠야타가 남네???
그래서 저는 구우우우웃을 팀보를 외치며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저격샷으로 상대 힐러를 다 끊어 놓으니
이런 씨발 둠발 개새끼랑 트레 씨발년이랑 래킹볼 짐승새끼가 그때부터 나만 물기 시작하는데
사실 물리면서 희열을 느꼈쥬....(죽어가면서도)
넌지시 팀보로 솜브라가 있으면 행복하겠어용 ㅎㅎ 하니
이야... 웬걸 아룸답게 바로 솜브라가 나오는데
솜브라 많이 안해본 친구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는 둠피랑 햄찌만 받아먹어도 이긴다고 했는데
또 말을 참 잘들어....흐뭇....
결국 쟁탈 2:0으로 이겼네요
이 페이스대로 간다면 꿈이 이뤄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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