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지 않다기 보다는 타격을 잘 못하죠 ;;)
저도 레어8타자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
06이종욱 99정수근 82장태수
96이종범 99박정태
99김동주 99마해영
88김동기
로 라인업을 짰습니다.
물론 홈런타자 대타는 있지만, 대수비도 바로 해놨죠
그래서 다대다가 아닌 일대일의 경우에느
초반에는 대타를 잘못내고(수비때메) 중후반엔 대타내고
대수비 내고 이럽니다. (그래서 대수비가 타자하는 경우는 드물죠)
오늘 붙은 사람을 보니
수비로 노멀 내놓고 타격 찬스가 오면 날씨에 맞는 선수 내고
뭐 이런 식인데 (가령 우익수에 정현발..)
전 이런 사람 보면서 진짜 마구 재미없게 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 건지..틀린 건지... 아니면 그냥 개인 시각차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타격을 못하는 열등감에서 나온 걸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나요?
너무 지문이 길다?
음.. 요약하자면,
수비는 완전 포기하고 언터쳐블 투수를 내서 못치게 하는 야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에 대한 얘기입니다
p.s.) 아까 만난 대타 전문 마구유저를 보니까
나중에 슬랏 18개 늘어나는
아이템 나오면 가관이겠더군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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