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정에 굳이 돈을 더 써봐야 크게 달라질 것도 없어보이고...
95애틀 하다가 계투가 너무 답이 없어서 99애틀로 넘어왔지만 계투 양이 좀 많아진 거 말고는 크게 좋은 점을 못 느끼겠네요. 3레어 계투가 전부 특이폼도 없을뿐더러 구질들이 전부 시궁창이라 답이 좀 없네요. 오히려 레어들보다는 스페 계투들이 그나마 스탯이 괜찮아서 만족중입니다.
11애틀이나 13애틀 쪽으로 갈 거 아니면 어차피 노특폼, 안습구질 레어계투들이니 굳이 넘어갈 이유도 없고, 그나마 스페 계투들이 다른 덱에 비해서 좀 나은 것 같아서 99애틀로 쭉 가지 싶습니다. 95애틀 재평가되면 그 덱도 하긴 할텐데(망주를 안 갈고 그대로 놔둬서) 얼마나 좋게 나올지는 의문이네요.
부케는 사실 크게 신경도 안 쓰고 출첵용 + 가끔 게임용으로 썼는데 본케를 거의 완성해놓으니 부케를 하나 키우긴 키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아무리 봐도 mlb덱으론 한계가 보여서 말이죠. 17기아나 91해태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무리고, 아마 07sk를 맞추게 되지 싶은데 거니가 아예 없는 깡통 계정이라 언제쯤 완성이 될지는 기약이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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