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올돌리려고 박철순살라해서 돈을 모았는데 기껏해야 푼돈밖에 안모이고..(승리구단도 스크라서 몇일동안 허탕만...)
그래서 겜 끝나고 이벤뜨길래 보조권이랑 75만거니 15000주고 샀음.
그래서 박철순 50만에 겟하고 남은돈 30만으로 싹 30장질럿는데 멀쩡한 스페도 없다니.
그르다가 원래쓰던 김상진 보조권 써서 나온 국대봉타나. 졸랭 좋아서 잠도 제대로 못잤음. 기까진 좋음.
근데 며칠 급 가격이 떨어져서 110만대에 팔고.
남은돈으로 30장에 빡쳣던거 생각나서 5개 풀로 싹지르고 확인했는데 이건 뭐 적벽대전도 아니고 스머프 100만대군이니 더 빡칠수 밖에.
내가 안레만 나왔어도 포기했겠는데 사람심리가 열받으면 눈에 뵈는게 없으니까 나머지돈 다질렀는데 진짜 좋은 스페 한장도 안주다니...;;;
거기서 이미 정신이 혼미해져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스노노 조합돌리고 딱나오니까 30장셋에서 연속으로 엘리 두장 뜨네. 허....
이틀동안 총합 140만에 피방 20장까지 깠는데 안레도 안주냐.
아 진짜 마구 접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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