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시스템 개판이네요..
눈에 띄는 점은
우선 하점이 안되네요.
그냥 쉬운 하점은 잡히는데,타타타타타타닥 하점은 타구속도를 못 따라감
구장 커진 것이 체감되는 건데요..
더 큰 체감은 외야입니다.
평범한 플라이 아니라면 못 잡는다고 보면 됩니다.
(수비력 좋은 스핏형이 반사이익을 받을까요?)
어설프긴 하지만 다소 실야구의 느낌을 살리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것들을 다 상쇄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뻥구뻥구가 더 심해졌습니다.
겜 하다보면 나도, 상대방도 어이가 없어서 허허 웃으면 겜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이점때문에 적응이 좀 거시기 합니다.
약간씩 좀 조정되면 치는 재미좀 생길것 같습니다.
대신 투수질은 똥줄타겠지요..
속구든 변화구든 맞으면 넘어가니깐
아예 헛스윙을 유도하는 투수,특구가 각광받을거 같구요
쓰다보니 좀 길어졌는데요.
사실 1판밖에 안해봐서...표본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때문에
하다보면 또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선 삼진작 1판만 해서 보상만 받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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