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 UR >>> 가챠 SR >> 이벤트 SR >>> 주속 R >= BD UR >= SID SR >>> 타속 R >>>> 그외
그런데 BD UR(SID SR)의 경우, 이미 각성된 상태로 나와서 만렙이 100(80)이라 성장 잠재력이 높고 가챠 각성 UR과 동일한 수준의 인연 보너스(1000)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 없는 R을 갈아넣어서 특기업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웬만한 과금전사도 SR 이상 카드의 특기업은 상당히 힘들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건 제법 큰 메리트입니다. SR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결국 덱에서 밀려나고 마는 R과 달리 특기업의 효과를 오래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죠. BD UR이 만렙인 상태에서, 인연 포인트가 최대이고 특기 레벨을 5~6정도 올렸다고 가정한다면 거의 각성 가챠 SR과 맞먹는 정도의 능력치가 됩니다.
최고 레벨때의 보정 능력치등을 감안하면 대충 이런 형태가 됩니다.
가챠 각성 UR >> 가챠 UR >> 가챠 각성 SR >= BD UR >= 이벤트 각성 SR >> 가챠 SR >= SID SR >> 이벤트 SR >> 주속 각성 R >>> 그외
만약 지속적인 과금을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라면 BD UR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확정 SR 기간의 신규 UR, SR 확률업 효과를 생각하면 기간 내 11연차를 몇차례 돌릴 경우 한~두개의 가챠 각성 SR과 UR을 얻는 것은 어렵지 않고, BD UR 보다 능력치가 확실히 더 높으니까요. 이 경우엔 컬렉션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가챠 SR의 능력치가 점점 올라가는 추세라, 처음 얻은 상태로 능력치가 고정되어 있는 BD UR이 설 자리는 더 줄어들죠.
하지만 BD UR+초기에만 일시적으로 투자하고 이후 무과금으로 플레이하겠다는 생각이라면 BD UR의 가치는 제법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무과금 플레이어가 가챠 SR을 각성시킨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고, 주로 사용하게 되는 이벤트 각성 SR에 비한다면 능력치가 우위에 있으니까요. 스시페스와 동일한 페이스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치면 최소 1년 이상 주력 카드로 굴릴 수 있으니, BD에 투자하는 금액을 감안하더라도 결코 효율이 나쁘지 않습니다. 투자대비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좋은 편이죠..
게다가 BD UR을 확실히 성장시켜서 사용하면 일단 능력치로도 일반 플레이어보다 우위에 서기 때문에 이벤트 보상을 꼬박꼬박 타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스시페스의 커트라인이 많이 내려와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무과금으로 BD UR+이벤 SR 덱을 꾸려놓은 저조차 곡 랭킹을 통해 이벤트때마다 가챠 티켓 두장씩을 얻을 수 있을 수준이니-_-;
그런데 사실 원래 러브라이버여서 특전 UR 이딴거 없어도 BD를 질렀을 저같은 인간(야! 내가 호구다!)이 아닌 이상, BD UR을 전부 구했을 정도의 플레이어가 무과금이라는 것도 좀 웃긴 일이고(...) 이제와서 BD를 구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테니 이래저래 글을 썼지만 큰 의미는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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