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DRX는 사람들의 기억에 쎄게 남을 것
우승이 필요한 이유중 하나는
세상은 1위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같은거도 한몫 하는건데
DRX 멤버들을, 이 팀을 월즈 우승 못해도 기억 할 것 같음
아직도 16락스를 계속 기억하듯이... 두고두고 기억될 것
2. "한 해의 모든 대회를, 모든 컨텐츠를 겪고 즐기고 싶다"
강동훈 단장이 스프링 시즌 끝났을때 제작된 유튜브 영상에서 선수들에게 말했던 것.
플레이오프, 선발전, 월즈에서 플레이인, 조별리그, 8강, 4강, 결승까지
DRX만큼 공식경기를 많이 뛴 팀은 없음. 이 목표는 lck의 어떤 팀보다 제일 잘 이룸
3. 이미지 쇄신 성공
데프트의 라스트댄스(?)가 될 수 있는 한 해를
BL편집 컨텐츠에 얽히는 악몽같은 경험을 했던 DRX로 다시 데려온것도 모자라서
각본없는 감동 스토리마저 나옴
심지어 클리쉐 범벅 소년만화 스토리처럼 나와서
예전 일은 잊고 팬들이 늘어난 것 같음
+ 개인적으로 데프트는 우승을 못해도, 데프트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것 같아 편하게 울면서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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