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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때로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기야 하겠지만 적어도 그는 그것으로 사람 자체를 깔보는 것은 아님, 이것은 그에게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모습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미덕이죠


반면 고생고생해서 레이팅 올린 것은 알겠으나 그것으로 자신들만의 대단한 리그라도 생긴 양,

따로이 뒷담화하는 것을 즐기며 인격적인, 혹은 사회적인 우위라도 차지한 양 '나는 너희와 달라 훗'

간지로 천상계 흉내를 내려들지만 실제로 그들의 레이팅은 1400~1700내외,

더군다나 외로움 때문인지 우월감의 욕구 때문인지 이중적으로 롤게에의 뿌리는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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