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무지성 대가리박음, 당연히 7,8등만 하면서 한번씩 8렙까지도 감. 용 세마리 샀다고 놀림받음
2일차 - 롤체지지 추천덱중에 하나 정해서 보면서 무지성으로 따라함(알아야 따라하는데 모르니 따라하지도 못함)
3일차 - 대충 따라할줄 알게됨. 빌드하나 정해놓고 템은 무조건 추천템. (그래서 조합못해서 못넣은 템이 많음)
증강체도 추천에 나와있는 증강체만 찾아서 씀. 추천증강체에 없다? 구글검색해서 다른사람이 쓴 빌드글이라도 증강 찾아서 씀
4일차 - 슬슬 추천메타 따라하기에 성공해서 하위티어지만 1,2등을 한번씩 하게됨.
5일차 이후 - 자잘하게 남은 퀘스트들 정리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짐
- 증강체를 추천을 보1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됨 (문두같은 어려운거 제외)
- 빌드전환을 조금이나마 할수 있게됨 (아우솔이 없을동안 라이즈나 애니비아한테 템주고 쓴다던지)
- 어느 타이밍이 되면 빌드실패라는걸 깨닫게 됨, 쿨하게 포기함 (첫-두번째 증강쯤에 이판은 글렀다 싶으면 쿨하게 칼서렌)
- 롤과 다르게 솔로겜이라 시원하게 칼서렌치고 담겜 갈수 있다는게 참 괜찮다고 생각
2주차 - 타인과 빌드가 겹치는지 보고 도중에 빌드전환이 가능
오늘이 2주차쯤 되는데 별덱가는 도중에 미친놈들이 별덱만 나까지 5명이길래 아오신덱으로 급선회.
사일러스랑 룰루가 좀 겹치긴 했지만 무난히 1등
이후 - 남은 퀘스트가 없어서 재미있는덱 위주로 가는중인데
솔찌 재밌는덱이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어요. 웬만한덱은 거의 다 한번씩 해보긴 했고 (속삭임쪽을 안해봄)
그래서 그냥 첫증강때 재밌는거 뜨면 거기 맞춰서 가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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