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신입때부터 사수였던 당시 대리 . 지금은 과장님있으신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5일중3일은 얼굴에서 짜증이 보입니다
갑자기 아니라 예전에는 저도 코찔찔이라 시키면 시키는데로
제일 쳐내기 바빴는데 이제는 아랫 직원도 있고 그래봐야 1명이지만 물어보는거 대답해주고 주위둘러볼 여유도 생기면서
과장님 모습이 더 신경쓰이기 됬습니다
오다가다보면 미간에 힘주고 인상팍쓰고있는 모습이랄까
물론 업무하다보면 화날때도있고 한숨쉬는거 종종있던터라
그냥 그려려니하는데
분명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받고 기분나쁜일이 없는데도
다운되어있는 모습을보니깐 저도 덩달아 쳐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제선에서 처리못하는
결제나 컨펌이 필요하여 찾아가면 과장님은 이미 인상 찌뿌린 상태로 이야기 듣고 진행해요 라던지 그렇게해 라는 답변 받습니다 아니 그냥 대답해줘도 되는걸 꼭 이렇게 해야하나 생각들연도 저도 괜히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언성이나 말이 문제가아나라 그 아우라가 우울 짜증나 나스트레스 받고있다 티나는게 문제입니다
저라고는 개인사가 없는것도 아니고 업무가 항상 쉬운것도 아닌데 밑에친구가 물어본다던지 그럴때마다 그냥 대답해주고 알려주고 그러는데 왜이렇게 과장님은 저기압모드로 분위기를 곱창낼까요?
저만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밑에 다른직원 다른파트 주임도 공감하고있습니다ㅜ
왜본인이 빡치고 우울하고 화난건걸티를내까요
저나 다른직원의 실수로 그런것도아닌데 혼자서
그러니깐 더이해가안갑니다
이거 대놓고 집에 무슨일있으세요 물어기에도 몇년동안그런거라 말이안되고 인상좀 펴시죠 라고하기도그렇고 아 지금 인상찌부리고 컴터하고있으시네요
도대체 이러는 이유는 뭐고 저는 어찌해야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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